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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freshlife1029/36

 

 

미래학교와 관련한 공부와 일을 하다보니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미래학교가 뭐에요?' 그 다음으로는 '혁신학교와 뭐가 달라요?'이다. 현실의 미래학교와 이상으로서의 미래학교의 차이, 공교육기관으로서의 미래학교와 그 범위를 벗어난 미래학교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에 쉽게 답하기는 어렵다. 앞의 질문들은 미래학교의 실체가 무엇인가? 어느 계보가 잇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이기도 하다. 미래교육이 미래에서 온 교육이 아닌 이상 과거와 현재의 문제의식 혹은 필요로부터 출발하였기 때문에 명확하진 않아도 축적된 경험이 곧 실체이고 계보일 것이다.  

 

미래학교 논의를 할 때, 해외사례를 통해 그것의 한국화 가능성을 살피는 작업은 미래학교의 실체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새로움에 동의하지 않았던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교육적 계보를 따져볼 때 그러한 사례들이 이미 있었거나 혹은 실패를 맛봤거나 진행중이라고 판단하는 경향 혹은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의 관심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원인이 될 것이다. 물론 현실과 이상의 괴리도 한몫을 차지한다.

 

미래학교는 어떤 학교정책 혹은 교육혁신패러다임의 계보를 잇고 있는가? 굳이 계보를 살피는 일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수많은 학교 정책 중 하나의 정책 혹은 하나의 브랜드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선 질문들과 같이 포지셔닝은 현장의 이해와 인식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열린교육과 혁신교육과의 비교, 그들간의 이음은 의미있다고 본다. 물론, 공공의 학교 정책과 민간의 자발적인 교육혁신 패러다임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교육혁신패러다임이 학교 정책의 배경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오류가능성을 전제하며 그들을 연결해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들의 차이는 거의 없다. 적어도 본질적으로는 그렇다. 그러나 다르게 보이는 이유가 있다면 일종의 착시효과가 작용한 탓이기도 하다. 같은 물건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어떤 배경에서 나타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보일 수 있다. 또한, 같은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보는 사람이 어떤 관점과 철학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다. 열린교육, 혁신교육, 미래교육... 그리고 이러한 교육패러다임이 나은 학교정책들. 이들이 추구하고자 목적은 크게 다르지 않다. 거의 동일할 것이다. 아래의 그림을 보자. 두 괴물 중 어느 것이 더 클까? 두 괴물의 크기는 동일할것이라고 생각을 한 후, 그림을 다시 보지만 여전히 뒤에 있는 괴물이 더 커보인다. 같은 그림이 달리 보이는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관점을 찾게 될 것이다. 

ZOi3Wh-589WNAE8uV0q6xLSbL6U.jpg

어느 괴물이 더 클까?(출처: https://tailstar.net/board_issue/25614380)

 

 

열린교육

약30년전 교육의 주체를 학습자, 수요자 중심으로 선언하고 자발적 교육운동이 일어났으며 학교정책으로까지 이어졌다. 사실상 최근 강조되고 있는 교육과정의 변화, 교수학습의 변화는 이 당시의 아이디어를 상당부분 잇고 있다. 현장에선 교육방법 개선으로 축소평가된 경향은 있지만 그 효과가 지금까지 나타나고 있다.

 

혁신교육 

교육과정적 혁신의 내용을 살펴보면 열린교육의 상당부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수학습 부분에서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측면이 많다. 여기에 혁신교육은 학교운영혁신과 문화개선이라는 구체적인 비전이 드러난다. 굳이 정치적 의미를 더하면 학교민주화의 실현이 강하게 깔려있다. 공교육의 정상화가 비단 수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전반의 재구조화에서 비롯됨이다. 현재, 혁신교육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교육프레임이다.

 

그렇다면 미래교육

혁신교육의 프레임이 여전히 학교정책에서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 도에서 미래교육의 프레임을 꺼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열린교육과 혁신교육과 어떻게 차별화되는가? 우선, 추구하는 목적은 그것들과 동일한 수준이다. 굳이 차별화를 얘기해야 한다면, 개인적으로 미래교육은 공교육의 정상화를 넘어 이상화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얘기한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을 '이상'이라 하지 않는가? 우리는 이상을 추구할 수 있는 시대, 이상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시대를 만났다.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넘어 사회를 만들어가는 적극적인 교육이 될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러나 당분간은 이상의 실체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미래교육과 혁신교육의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다.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혼란과 정체성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을 것이다.

s8Re0HssM8MIl12hFrXqcgdfrDQ.png개념의 등장순서에 따른 혁신학교와 미래학교 구분

 

[참고] 혁신학교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교의 변화 모델로서 미래학교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학생들의 학습(배움)을 중심에 두고자 하는 교육과정의 혁신,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연결되고 소통하는 학교문화로의 혁신,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운영에서 벗어나 민주적이고 개방적으로 학교운영을 혁신하고자 하는 것은 기존의 학교가 가진 문제 상황을 개선하는 움직임이었다. 혁신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 학교문화의 공동체성, 학교운영의 민주성은 미래학교 논의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야할 과제들이다. 다만, 급격한 사회변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혁신학교가 추진하고자 했던 과제들을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논의의 새로운 출발점으로서 혁신학교는 미래학교와 연계될 수 있다. 혁신학교가 현재 학교가 처하고 있는 상황 안에서 혁신을 추구하였다면 미래학교는 학교의 범위와 기능을 확장하고 보다 광범위하게 혁신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기존의 학년 중심 체제를 무학년제로, 교실 중심 수업을 지역사회 연계 혹은 온라인 수업으로, 교과 중심 교육과정을 역량‧융합 중심 교육과정으로, 동일한 형태의 교실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실 혹은 교실 없는 학교로, 교사와 학생에게 부담이 큰 평가에서 개별 학습자의 학습과정을 자연스럽게 기록하고 분석하는 평가 등으로 미래학교는 기존의 학교라는 틀을 넘어서는 시도를 추진해볼 수 있다. 즉, 공교육의 정상화를 추진해온 혁신학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학교는 공교육을 전문화‧과학화‧인간화함으로써 교육의 이상을 추구하는데 목적을 둘 수 있다. 미래학교는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서만 논의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논의이며 학교를 재개념화하는 움직임이 될 것이다. 

*출처: 김현진, 김은영, 이은상, 계보경, 이은환 (2017). 미래학교 설립․운영 모델 개발 연구. 연구보고 CR 2017-6. 대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다시 열린교육-혁신교육-미래교육

각각의 개념이 출현했던 시대적 맥락을 보면 각기 다르다. 열린교육(정책)이 확산된 시기는 경제적 측면에서 신자유주의가 교육에 영향을 미칠 무렵이었다. 한편, 혁신교육은 정치적측면에서 실질적인 민주주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사회적 성숙을 기반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미래교육은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등 기술적 진보를 배경으로 삼는다. 배경은 개념의 차별화되는 정체성 혹은 특징과 깊은 관련이 있다.

 

즉, 경제적 관점의 열린교육, 사회문화적 관점의 혁신교육. 기술적 관점의 미래교육은 나름의 차별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시간적으로 개념간의 출현순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후자는 전자의 이론적, 실천적 지식을 기반으로 할 수 밖에 없다. 미래교육 등장배경의 한축이 기술적 진보는 맞으나 다른 축이 세워지지 않는 한 제대로된 미래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없음이다. 반대로, 최근의 기술적 진보는 그동안 제대로 세우기 어려웠던 다른 축들을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기술적 진보를 수업에 활용하는 것으로 미래교육을 인식한다면 
과거 열린교육을 수업방법 개선 정책으로 폄하했던 과오를 반복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미래교육을 정책화하고자 할 때, 과거 주요 학교정책의 공과를 살펴보는 일은 중요한 일이다. 열린교육과 혁신교육은 길던, 짧던 간에 정책화 이전부터 현장의 자발적 움직임이 있었고, 학문적 뒷받침이 있었다는 것이다. 진통은 있었으나 현장으로의 전파가 어느 정도 이뤄졌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그렇다면 미래교육 정책에 앞서 자발적 움직임을 어떻게 결집하고 형성시킬 것인가? 기존에 형성된 자발성에 새로운 의미부여를 할 수도 있고, 새롭게 창출할 수도 있겠다. 다만, 총체적 관점에서 자발적 움직임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시대답게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것이 미래학교의 원동력이자 지속 가능한 힘의 핵심이라고 감히 말한다.

 

미래교육과 미래학교의 진짜 중요한 계보는 열린교육-혁신교육의 프레임에 머물지 않는다. 두 프레임의 계보를 잇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특정 컴뮤니티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지속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강한 계보를 잇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학교가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계보는
 '진짜 제대로된 교육을 만들고자 혹은 받고자 하는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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